재미있는드라마

이태원클라쓰14회 납치된 조이서

지니주전자 2020. 3. 15. 21:59

승승장구하는 단밤
그 이면에는 그 진행속도를 맞춰주기위한 조이서의노력이 있어가능했다
그런반면에 장가는 위태위태하다 회장에 대한 와병소식이라도 퍼저나간다면 끝간데없이 추락할것이 자명하기에 새로이도 급하다 6개월시한부판정을 받은 장회장이 죽기전 이 승부를 내야하기에 장가를 무너트리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사진 한명에 대한 기사를 터트리고 장회장이 직접 자르도록만들고 그자리에 조이서를 앉게 하려했지만 승권과 근수가 연락하며 나눈대화즐 통해 정보를얻은 근수는 해외지분을 설득하여 부결되게만든다..결국 또 패했다 새로이네는 그런데 엎친데더덮친격으로 이서가 과로로 쓰러져버렸다
새로이에게 이서는....
새로이와 이서의 대화 중 수아와 전화통화하는중에 약속을 거절하며 앞에있는 이서에게 왜 내가 네게 미안한감정을 가져야하는데...라며 낯선 감정에 어찌할줄모르는장면도 나오고 수아와 커피한잔하는중에 어쩌다마주친 이서와 근수를 보며 붙잡는수아의손을뿌리치고 뛰쳐나가는이서를 쫓아가는 장면으로 조금씩 새로이의마음에감점의 변화가 생겨났다
웃는모습의 목걸이를 사 입원해있는 이서를 찾아가 이서가 일열심히하고 잘하는사람이 되어야하는이유가 새로이에게 사랑한다고백하여도 놓칠수없는사람이되기위한거란 이야기를 듣고 마음에 동심이 되어가고 이서가 맡아하는일을 단밤식구를이 나눠서 일을하는중에 승권이 사랑하는살람이 있는가란 기획안을 듣고( 고마운사람 지금떠오르는 가장미안한사람은 지금떠오르는 가장무서웠던 순간은 내인생 최고의순간은 무엇인가요? 지금사랑하는사람이 있습니까?  온통너다라 독백을하며)





정말 필요한 정말 소중한 정말 사랑한 사람이 이서란 사실을 깨닫고 병원으로 달려가지만 병원앞에서 마주친 근수이 동생이 좋아하는 여자를 좋아하는 나쁜놈그런놈이되겠다며 이서를 좋아하고있다 선언하고 병실에 들어가지만 병실에는 난장판에 이서는 보이지않는다
근원은 장가에서의 자신의 처지가 이렇게된게 모두 새로이로 인해서라며
병원에 있던 이서를 납치하여 새로이를 불러내고 그자리에 찾아가는 새로이를 뒤늦게눈치챈 근수가 쫓아와 근원이 마련한자리에 도착하였다...차에서내리는 근원 그 근원을 향해 이서의행방을 물어보며 다가가는 근수 그런 근수를 차로 치일려다가서는 자동차 그런근수를 밀쳐내며 대신치여버린 새로이  팅겨져쓰러진새로이의모습이 비쳐지며 이서에게 못된말을 하며 매정하게 했던 그장면을 미치도록 후회한다며 니가 미치도록보고싶다고 되뇌인다..예전 박부장이 근원의 차에치여 쓰러지던 모습과 매칭되는듯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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