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흔들리는 승냥의마음? 기승냥은 홀로 연철을 찾았고 "당돌하다. 호랑이 굴에 스스로 찾아오다니"라며 무시하는 연철에게 "호랑이 같은 분이 어찌하여 고양이만도 못한 일을 꾸미냐"고 일침했다. 그리고 "황자마마의 시해범을 만드시려면 일각이 급하겠다. 그 자객의 입에서 사주한 자가 기재인과 백안이라고 .. 재미있는드라마 201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