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에 숨어 그렇게 살아가고싶다 그냥 누구나 밟고 지나도 어느 누구하나 신경쓰지않고 나조차 당연시하며 그냥 밟혀도 그발길에 스며들수있는 그렇게 살아가고싶다 지금의 난 너무 커다란 분노와격정 그런 붉은 기운들과 같이 살아가니 늘 붉게 충열된 두 눈을 하고 두손끝엔 살기를 띄고 그렇게 .. 마음 쉬는곳 201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