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살아가고싶다
그냥 누구나 밟고 지나도
어느 누구하나 신경쓰지않고
나조차 당연시하며
그냥 밟혀도
그발길에 스며들수있는
그렇게 살아가고싶다
지금의
난
너무 커다란 분노와격정
그런 붉은 기운들과 같이 살아가니
늘 붉게 충열된 두 눈을 하고
두손끝엔 살기를 띄고
그렇게 살아가고잇는
나 자신이 너무 힘들어
지쳐가고있어.
이젠 저렇게
살아가고싶다
검은 빛에 숨어
그냥 그어느것도 무시고
그냥 혼자만의 세상과
함께 살아갈수있는
용기를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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