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에 등돌리고
눈만 감으면 된다고
하지만 내 심장은
고통을 호소하고
내 양심은 발길을 잡아끌고
진실을 말하지못하는용기에
내 입은 혼잣말을 중얼거린다.
용감하지못한 스스로의 한탄만을 쉴새없이 쏟아내며
그렇게 그렇게 촛침만을 바라보며
모두의 기억속에서
그 진실이사라져버리길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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