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사냥이 시작되었다
어느이는 동물을 어느 이는 사람을 잡기위한 사냥이.....
타환과 승냥그둘은 내기를 시작하고..동물을 엄청나게엄청나게큰넘을 잡는사람이 이기는 게임이 시작되어 각자의 사냥이 시작되고...전날 함정을 설치한 염병수와 똘마니들 당기세는 언덕에 숨어 함정의 줄을 당기지만 허망하게 줄은 끊어지고..전날 왕유일행의 공작으로 함정의 대부분이 고장난 상태...
각자의사냥터에 도다시 함정가까이가던..승냥...타나실리일당에게 협공을 당하게되지만...
승냥..그냥승냥이 아니다..소싯적 실력 발휘하며..쫗아오던 겁살대 다죽이고..타나실리의목에 칼까지겨누는 상황으로 만들지만.타나실리는 죽이지않고.살려주기로 마음먹고
언덕을 내려오던 승냥....다 망가져잇던 함정
그래도 그중에 하나..헤메는 승냥을 잡기위한 그물 함정하나는 성공...
그 순간 달려온 타환이 독화살을 막아주고...그래도 목숨부지하기위해도주하는 승냥과 타환..그모습 지켜보던 왕유..자신은 연철의편에 섰다는 본분도 망각하고....승냥을 살리기위해..일당백의자세로 싸움에 임하다...칼맞고....상처나고...그래도..연비수의 도움으로.목숨부지하게된다....
독화살을 맞은 타환 소매를 찟더니...
승냥..피빨아 뱉어낸다...
뒤늦게 왕유의 연락을 받고 달려온..백안에 의해..타환은 궁까지 돌아올수 있었다..
독화살의독을 완전 해독못해 사경을 헤메며 한약을 못먹는 타환...안쓰러운 승냥..
그리하여..
맛있는 한약 한가득 입에 머굼고 타환에한약을 먹여주며 은근슬쩍 키스~
이 사냥대회로 인해...
연철에게 역모죄를 씌울수있는좋은 기회...
허나 염병수가 모든죄를 뒤집어쓰고.단순 승냥이만을 죽이려했다며...죄의 중함을 낮추려하고...이 일에 왕유의 입을 빌려 성사되어 연철은 그 역모죄에서 벗어날수있게되는듯하다...
이에 연철을 잡을수있는기회를 무산시켜버린 왕유를 독기어린눈으로 바라보게되는 승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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