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스캔들 백년의 유산 후속입니다. < 스캔들 > 은 자식에 대한 부성애에 방점이 찍힌다. 아들을 잃은 아버지 하명근(조재현)은 똑같이 복수하기 위해 장태하(박상민)의 아들을 유괴해 자신의 아들 하은중(김재원)으로 키운다. 아버지를 절대적인 존재로 여기던 하은중이 진실을 알게 되는 과정.. 재미있는드라마 201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