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4회 반전의 벨소리 방송 초, 박정우(지성 분)가 사건을 입증해야 하는 날마다 차민호(엄기준 분)과 간수장이 그의 기억장애를 이용해 함정에 빠트렸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과거 1심 재판 일주일 전, 사건 기록들을 정리하며 재판을 준비 중이던 정우는 전부 교도소장에게 빼앗기고 징벌방에 갇혔다. 기억을 .. 재미있는드라마 201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