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서리 내려앉는 세상한가운데에서도
내옆은 항상 온기가 넘쳐흘러
입김마저 나오질않는다
내가 감싸주겠다
약속하며 함께하자
손잡아 끌었었는데
약해빠진 내가
너의 짐으로 남아
빛을 잡아먹고있다
미안하다미안하다 너무 많이
뱉고보니
정말인지 헛말인지
나조차도 헷갈리네
내 욕심에 옆에 앉혀놓고
내 불안에 옆에 붙여놓고
그런내가 어떻게 널 볼수있어
그러면서도 널 보내주질못하는구나
찬서리 내려앉는 세상한가운데에서도
내옆은 항상 온기가 넘쳐흘러
입김마저 나오질않는다
내가 감싸주겠다
약속하며 함께하자
손잡아 끌었었는데
약해빠진 내가
너의 짐으로 남아
빛을 잡아먹고있다
미안하다미안하다 너무 많이
뱉고보니
정말인지 헛말인지
나조차도 헷갈리네
내 욕심에 옆에 앉혀놓고
내 불안에 옆에 붙여놓고
그런내가 어떻게 널 볼수있어
그러면서도 널 보내주질못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