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상필의 무죄를 아이러니하게도 안오주가 밝혀주게되는데..
자신의 수행경호원이 지나친충성심에서 일을 별였다고 법정에서 증언을 하여 봉상필은 풀려나게된다..안오주는
차문숙과 조금씩 멀어지고 서로를 경계하게되는데
무죄로 풀려난 봉상필 안오주의 도움을 받았지만 복수를 멈출수는없었다
석관동을 잡아 삼촌을 죽이려하는 대화을 녹음한 영상과 석관동의 증언을 얻어서 일차적으로 인터넷에 올리기로 하고 올리자 안오주는 궁지에 몰리게되고 서울대법원장을 목표로 상경하려준비하던 차문숙은 안오주와 찍힌 사진때문에 궁지에몰렸지만 판결에 앙심을 품은 사람의 테러로 결국 차문숙의 범죄는 가려지고 법인을 욕서하는 착한차문숙으로 탈바꿈하게되고 허재이엄마는 봉상필에게 허재이와 헤어져달라고한다 너무 위험한일에 계속함께있는모습을 볼수없다면서 그리하여 봉상필은 슬슬 이별을 준비하려 조금씩 허재이와 거리를 두기시작하고 허재이는 마마와 점심을 먹는중 갑자기 알러지반응을 일으키고 음식을 뒤적이던 마마는 새우알러지때문이지않냐며 얼굴이 사색이되고 이순간 허재이는 새우알러지 있는건 엄마밖에모른다며 그 노현주(마마)가 엄마임을 직감하고 엄마가살던곳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연락이 안되는 노현주를 찾아온 봉상필과 마주하고 노현주가 자신의 엄마인걸알면서도 이야기하지않은것이 자신을 복수에 이용하기위해그런거냐며 오해하며 이제는 허재이가 멀리하려하고 봉상필은 수첩의 주인이 노현주가 아님을 알고 누군지 유추하다..안오주를 검사조사를 위해 위에서 내려왔다는 자료를 보고 그 수첩의 주인을 눈치채게된다 자신이 대원원장이 되기위해 주변에있는
안좋은 인물들을 처내기위한 도구로 봉상필을 점찍고 수첩을 전해주며 봉상필이 기성에 내려올 게기를 마련해준사람 차문숙이였다 이이제이라 봉상필의 복수심을 이용하여 안오주를 비롯한 주변의 사람들을 처냈던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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