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장의환생 오연서는 요괴를 볼수있고 더나아가 우산에 그려진 부적을 이요하여 퇴치하고 승천을 도와주는 능력도 갖고있다...
허나 긴시간 위험에 처하여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면 도와주러 와주겟다는 오공의 약속을 철석같이 믿고있던
진선미 삼장은 길에서 우연히 오공을 만나 어린시절 오행산에서 풀어준 손오공의 기억이 되살아 나고 같은순간 그 꼬마인것을 기억하고 삼장이 다가올때까지 기다려주고 아직까지 요정님이라부르며 만남을 반가워하면서도 왜 안나타났냐며 응석을 부리지만 오공은 이름을 불러주지않았지않냐며 당연하다며 변명을 하고 당연 내 이름을 기억하지못할꺼라며놀리듯이야기하고 오공이 자신의 이름의 기억을 날려버린것을 알고잇는것은 오공밖에없기에 당연 기억못할꺼라 이야기하지만. 이름을 안다고 어린 치기의 마음처럼 우기고 이에 의심의 마음과 호가인하고 싶은 고집에 쫓아다니며 이름을 부르라 고집을 피우자 그래 이름을 모른다고 털어놓으며 그 도움필요없다며 집에돌아가버린다 우마왕(차승원)은 오공의 스승으로부터 어릴때 오행산에 보낸 소녀가 삼장이란 이야기를 듣고 찾아가보는데...삼장에게서는 연꽃향기가 난다던데.하며 진선미의 슬리퍼의 향기에 도취하는 코믹한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진선미에 의해 죽은 남편의의복수를 하기위해온 신부 요괴에 의해 피를 흘리자 그 피의 향기에 온동네 요괴가 광분을 하며 선미네 집으로 몰려온다...그 피향기에 우마왕마져 달려오고 손오공은 선미에게 달려드는 요괴를 퇴치하여 물리치고 선미와 마주섰을때 선미의 어깨의 상처를 보고
그녀가 삼장이란것을 눈치채고 자신을 구해주기왔냐며 반기는 선미에게 무서우누 널잡아먹으러왔다며 웃음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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