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의사 한석규의 찰진 욕설연기
유연석의 개천용의 발악
자신으로 인해 연인이였던 사람의 죽음으로 트라우마로 남아버린 서현진...
이들이 구석진 돌담병원에서
엮어가는 의사들의 진솔된 이야기가 담겨지는 드라마...
의학드라마는 전반적으로 긴박함이 주가되다보니 매회매회가 빠른 화면전환으로 재미를 보여주고있다....
자전거동호회 회원이 교통사고로 실려오게되는데......
그동호회원 대다수가...암을 극복한 사람들의모임....
너무많은 사람들과 급박한상황에 동주도 김사부도 각각 한사람씩 수술을 하게되엇는데...
동주가 수술하는사람이 우연찮게 간암환자 동주가 돌담으로 오게된이유가 간암환자의 테이블데스..
겁먹는 동주에게 김사부는...못하겠으면 그냥 수술포기하고..닫아버리라고 한다....
그말에 정신차린 동주...수술을 마무리하면서...본인이 갖앗던 테이블데스환자에데한 트라우마를 없애게되고...
미친고래 서정을 사이에두고....학교 동기간 인범과 동주...이들사이에 감자기 삼각관계를 만들려는 작가진의
터치가 느껴지는 장면이 방송을 탔고
인범의 아버지가...동주를 모함으로 돌담병원으로 좌천시킨사람....
또한 인범의 아버지가..김사부를 의사생활음 못하게 만든사람으로...김사부가 부용주란 본명을 버리고 김사부란 이름을 갖게만든 원흉.....
천재적능력을 가진 부용주란 의사가 왜 이름도 버리고 시골돌담병원에서 환자를 보고있는지의 전말이 방송을 탔다....원장...나쁜사람....
김사부의 회상을 통해
비극적인 과거 전말이 자세히 밝혀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는데......
당시 부용주를 탐탁지 않아했던 도윤완이(현재원장) 환자가 사망한 수술을 부용주가 집도한 것으로 둔갑시켰는가 하면, 수술실 스태프들까지 사전에 입막음해 음모를 꾸몄던 것.
그제야 궁지에 몰렸음을 깨달은 부용주는 자신을 외면하는 간호사를 비롯한 스태프들을 보면서 좌절했다. 하지만 잘못을 빌면 용서해줄 수도 있다는 도윤완에게 “수술방에서 마돈나 음악 틀고 메스 한 번 잡아보는 게 소원이었던 본과 3학년 의대생 장현주! 내과로 옮겨 약물치료만 받게 했어도 그 아이 그 소원을 이뤘을 거야”라며 “무릎은 그 아이 엄마한테 가서 니가 꿇어”라고 경멸과 함께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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