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월화드라마 닥터스

지홍과 혜정은 서로를 바래다주며 서로에게 위안이 되어주고...  서로에게 야해지는 장면연출과 생각들이 새록새록 돋아나는데.....

바람(남궁민)은 해와달이 아버지인 자신이 있어 고아만 치료받을수잇는혜택을 못받자

무료 치료를 받을수없음에 한탄하고  매일 투잡쓰리잡을 하면서도 대출금을 갚지못하여 대출회사전화로 전화통은 불이나고...

하루하루에지쳐가는 힘겨운모습을 연기하는데..안타까움이 절실히 느껴져.......보는내내...짠한느,낌....

지홍은 남바람이 돈을 내지못하여 병원  원무과직원에게 돈내지못해 계속 고객숙이며 사과하는모습을

병원장을 찾아가 치료지원에 대해 좀더 폭을 넓히자고 의견을 내세우고

이런장면을 안타깝게 보던 혜정은 포커스에 좋은 소재가 있다며 바람의 사정을 방송하여 지원을 받을수있게

하자고 하여 성사가되고...이사실을 바람에게 전해야하는데 통화는안되고....

마주친 바람은 자신의 죽음이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수있지않나하며 안타까운 결심을 하고 옥상으로 올라간다..이모습을 눈치챈 혜정은 불이나게 옥상으로 올라가...힘든 하소연을 하는 바람에게 죽지말라며 지원받을수잇다고 말하며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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