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자주가는 카페괜찮은정보도 많이있고

지니주전자 2010. 5. 10. 21:13

클릭클릭

 

 

 

 

 

하루 이틀 그렇게 한달이가고

또 한달  이젠 1년이 흘러

당신 그림자 조차 볼수없이 되어버렸어

기억하고픈 저편

가끔들추어볼때는

내 가슴 아픔 다시금 살아나

두 눈 조차못뜨게 해

이렇게 여린 내가

당신을 어떻게 사랑할수있다면서

그렇게

매달릴 수 있었는지

하지만 다시금 그때 그순간으로

돌아간다해도

똑같이 당신앞에무릎끓고

내리는 빗물을 등뒤로 받아가며

당신 그림자를 껴안을꺼야

사랑은 언제나 그렇게 시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