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에게 뭐야..
옥상에서 태공실과 주중원...
아무사이도 아니라며...주변을 보면 알겠지만...돈없는 내가 돈많은 사장님 빌붙어 먹고살려했는데.....
여의치않아 떨어진거라고....
근데 왜 뭔가 두고온것처럼....허전한거냐
냉장고 에 강우를 시기해서 두고 간 맥주를 꺼내준다.....두고간것은 이것뿐이라며...
결국 껄쩍찌근하게남겨진 감정....무엇인지..해결하지못하고.....
태공실...주중원을 다시살리기위해 계약한 고스트웨딩플래너를 위해...
부족한 처녀귀신을 대려다주는일을 하게된다....
공동묘지를 혜메는 사람.....태공실.....
한나....자꾸만 주중원앞에서 얼쩡거리고...태공실이 차고있는 목걸이도 소중한것같아 자신도똑같은걸 차고..눈에 띄어보려했지만......
아니였다.....
김실장님은 영국에서 한나친구에게 한나의 수술후 사진을 건네받고...한나가 누구인지..눈치채고...
강우또한....한나를 의심하기시작하며..한나의 필체와 희주의 쌍둥이의 필체와 같은것을 알아낸다...
주중원의 등짝에 말뚝만한 돌아이버를 박았던....카센타 범인....
공실이 아이귀신이 보고있다는 말에.. 그동안 잠도못자고...다시금 공실을 보기위해 킹덤에 찾아오지만....
강우의 화려한 액션에 맥을 못추고...잡힌다...
파티에 고모의 성화에 한나와 같이 참석하게된....주중원...그곳에서...염매사를 보게되고...
영매사에게 주중원은"태공실을 묶었다는 계약이 뭐냐"고 물었고 그녀는 "기억이 찾고 싶었느냐"고 말했다. 중원이는 "기억을 찾고 싶다고 하면 찾아지는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영매사는 "알려줄까요"라고 말하며 손을 내밀었다. 손안에 있던 그 것만 기억해내면된다....그러나 그는 "알고 싶지 않다"고 외면하며 돈을 줄 의향이 있음을 내비쳤다.
영매사가 하는말 그녀는 "당신이 던진 말을 그 여자가 쓸어 담아서 혼자 다 감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매사는 "그 여자는 자신을 다 내놨어요. 얼마인지 계산해 보시구 합의보죠"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사라졌다
그말을 듣고...파티장앞에 서있던 주중원..... 한나의 목에 걸린 목걸이를 뚫어지게처다며며...영혼이였을때 손안에있던것이 목걸이인걸 기억해내고...
그 목걸이가 처음부터 신경쓰였다며 잃어버린 가장소중한것을 찾을러가야겠다고 하고...
이것이아니냐며 한나가 목걸ㄹ이를 만지작거리지만....
그것은 똑같이 생겼지만 진짜가 아니라고.....
이에 입술을 질겅씹는 한나......
자꾸만 몸을 빌려달라고 찾아오는 희주의영 싫다며...이목걸이 때문에그러냐며 그럼 이목걸이 버리겠다고...잠시머뭇거리다가..저멀리 던지려하는데..그손을 부여잡는 손....너 더이상 반공호 없어도 괜찮아.?
넌 그러면안된다. 나없이는 죽을것같아야한다....
결말을 향해가다보니....거의 희주와 한나..주중원..이들의 관계가 들어난는것같습니다...
삼각관계.....
주중원은 똑같은 얼굴을 한...이 둘을 한명인줄알고 만났다...독차지하기위해...
한나는...희주가 나쁜여자가 되게 했다...사건을 일으킨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성형을 하고.다시금 주중원을 잡기위해.돌아왔다...한나..주중원을 향한 집착.....
근데 뜬금없는 이천희의등장.....게다가..커피숍 귀신과 대화하고...공실의 동향을 살피기위해..이천희가 심어놓은 귀신...
게다가 귀신을 보는 이천희...공실을 알고있는 이천희 그 상태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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