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암도인과 제자 소가영과 함께
청나라를 돌아다니며 의술을 펴고 있는 백광현
그 늘어가는 실력에 더욱 더 스승이 된 사암도인의 믿음은 깊어가고.
항주관아 부태수로부터 괴질에 걸린 자신의 딸을 치료해달라는 청을 받고 부태수 딸이 머물고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러나 병부시랑이라는 직책이 높은 가문으로 시집을 갔던 부태수의 딸은 시댁의 명예 때문에 감금돼있던 상황. 백광현과 사암도인은 부태수 딸의 병증을 확인하기 위해 몰래 숨어들어가 상태를 체크했다.
그러나 부태수가 설명했던 혹보다도 크기가 훨씬 큰 혹이 딸의 옆구리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을 알게 된 후 당황하게 됐던 것. 또한 딸을 촉진하고 난 후 백광현은 "아주 미세하지만 음맥이 양맥보다 강하게 뜁니다. 그리고 또 맥의 삼부가 모두 빠르구요"라며 더 큰 당혹감을 드러냈고, "여인의 혹에 들은 것은 태아인 것 같습니다. 여인은 지금 회임을 한 것입니다"라고 진단했다. 바로 이때 부태수의 딸의 양수가 터지며 산통이 시작됐고 순식간에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된 것.
놀란 백광현에게 사암도인은 "그 부위를 절개해 아이를 직접 꺼내야한다. 그것이 산모와 아이를 모두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야! 그리고 그 시술은 니가 할 것이다"라며 "넌 그동안 무수한 수련을 해왔어. 너 자신을 믿어라"고 곁에서 응원했다. 결국 백광현은 침이 조금만 어긋나도 태아가 상할 수 있는 숨막히는 상황에서도 위험한 수술을 실수 없이 해내며 죽을 뻔 했던 산모와 아기의 목숨을 모두 구해냈다
자궁 외 임신을 한 여인의
병명을 알아맞추고
제왕절개를 하여 아이를 꺼내는 어려운 아주아주 어려운 수술을 하는 백광현의 모습과
강지녕은 혜민서에서 여전히 일을 하며 몰래 약개를 하여 도성의 약값을 맞추는 그런 숨은 일을 하고있고
늘 위험한상황과 감찰을 몰래 밀지로 알려주며 몰래 사랑을 펴고있는 성하의 모습
청상과부가 된 울 이쁜 숙휘공주
탈상후 문밖을 나오는 장면부터 시작부터 첫모습을 비췄는데 철 좀 들었나 싶었는데
왠걸 의무를 다했다며 서은서를 불러 과부길의 스승이라며
옷을 골라달라는 역쉬 숙휘공주는 마의에서 깨알같은 재미 보따리...ㅎ
한편 삼의사 대장을 하게된 이명환영감의
탄탄대로의 모습
허나 오늘...화요일 밤
청나라왕의 부인 우희 역으로 나온다는.....
암튼 그 우희 병환으로(예전 고주만 어르신의 병과 같은 뼈가 썩는 병)
각나라의 의사들이 한곳에 모이게 되는데.이곳에 운명의 만남들이 이루어질것같아
많은 기대를 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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