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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스티븐 코비

지니주전자 2012. 12. 14. 09:37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스티븐 코비

습관1. 주도적이 되라.


‘주도성’이란 단순히 솔선해서 살아가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이 말의 의미는 스스로의 삶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뜻이다.
이는 어떤 자극에 대해 자신이 어떻게 반응할지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우리는 결코 외부 여건이나 길들여진 환경의 희생물이 될 수는 없다.
우리의 행동은 우리의 의사 결정에 의해 따른 것이지
결코 우리를 둘러싼 여건이나 사람들에 의해서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감정보다 가치를 우위에 놓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의 삶이 주위의 여건이나 상황들에 따라 좌우된다면
그 이유는 우리가 선택한 단순한 결정이나 태만함 때문에
그것들에게 우리를 지배할 수 있는 권한을 양도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적극적이 된다는 것은
무모하게 밀어붙이고, 비난의 대상이 되며, 공격적이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 대신 이것은 우리가 어떤 일을 완수 할 책임을 인식하는 것을 뜻한다.
이 같이 주도적인 사람이란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올바른 원칙들을 준수하며
이에 따른 필요한 일들을 모두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가는 유형의 사람들이다.
“주도적인 노력에 의해 스스로의 인생을 고결하게 하는
인간의 불가사의한 능력보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없다.”
- 헤리 데이비드 스쿨 -

습관2, 목표를 확립하고 행동하라.


인생의 목표와 목적이 없다면 당신은 그저 일이 저절로 잘 되기만을 바라거나
환경이 좋은 방향으로 조성되기를 바라면서 방황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자아의식을 발전시켜 스스로를 깊이 들여다 본다면
상당수는 자신이 얼마나 가치 없는 습관, 즉 비효과적인 각본에 따라 살아가고 있는지,
또한 삶에서 진정으로 가치를 두는 것과는 얼마나 무관하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알게 된다.
우리의 목표가 확립된다면 그러한 각본에 따라 살 필요가 없다고 말하게 될 것이며
우리는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활용해서 가장 가치 있게 생각하는 것에 좀 더 일치하고
나아가 우리의 가치를 더욱 의미 있게 해 주는 올바른 원칙에 좀 더 가깝게 나아 갈 것이다.
“우리 주위에 있는 물질들은 우리의 역량과 비교해 볼 때 대수롭지 않은 것들이다.”
- 올리버 웬텔 홈즈 -

습관3.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하라.


의지력의 연속성 하단에 있는 사람들은 책임을 회피하며 쉽게 살아가려 하고
삶에 대한 진취 정신이나 적극적인 의지력을 갖고 있지 않다.
이와 대조적으로 상단에 위치한 사람들은 지금 당장 긴급한 일보다는
중요한 일들에 초점을 맞추며 살아가기 때문에 그들의 삶은 지렛대와 같이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가장 하찮은 것에 의해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
- 괴테-

습관4. 상호 이익을 모색하라.


상호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커다란 용기와 많은 배려가 필요하며
공감적이면서도 안정된 자신감을 갖고 있어야 한다.
또한 사려 깊고 분별력이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지혜롭고 용감해야 한다.
따라서 이렇한 용기와 배려간에 균형을 잘 이루며 권한을 나누는 것이
진정한 성숙의 근본이 되고 승/승에 바탕이 된다.
“우리는 황금률(Give & Take)을 외우기로 약속했다. 이제는 이것을 생활에 적용해 보라.”
- 애드윈 마크햄 -

습관5. 경청한 다음에 이해시켜라.


사람들은 누구나 이해 받기를 원한다.
남의 말을 경청하기 위해서는 자제력과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분별력을 가진 공감적인 경청자는
상대방의 내면 깊숙이 일어나는 현상들을 재빨리 알아차릴 수 있으며
나아가 다른 사람들의 실제 문제가 있는 내면 중심부에 도달할 때까지
한겹한겹 껍질을 벗겨내는 것을 주의 깊게 느끼며 수용과 이해를 보여줄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하기 위해 투자되는 시간과 노력은
상대방의 신뢰감과 행복감을 갖게 하기 때문에 훨씬 더 큰 보상으로 나타날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이유들이 존재한다. 그 이유들은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 파스칼-

습관6. 시너지를 활용하라.


시너지란 무엇인가?
간단히 정의한다면 시너지는 전체가 각 부분들의 합보다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각각 부분들 상호간에 갖는 관계는 전체의 일부분이고
또 그 자체가 전체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것은 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최대의 촉매 작용을 하고
최고의 역량이 있으며, 가장 큰 통합을 이룩하게 하는 가장 멋진 부분이다.
그리고 시너지(synergy)가 가져오는 효과는 거의 기적적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를 통해
이전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대안들을 창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로가 상대방에게 기본적으로 내재해 있는 욕구와 관심의 내용이 무엇인가를
서로 이해하며 서로를 만족시킬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아내는 것이 삶의 지혜이다.
"나는 한 성인(聖人)의 소망을 지침으로 삼고 있다.
어려운 일에는 단합을, 중요한 일에는 다양성을, 모든 일에는 관용을 . . ."
- 조지부시 대통령 취임사 -

습관7. 심신을 단련하라.


이는 자기쇄신, 즉 재충전을 위해 규칙적으로 톱날 가는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다.
이 습관이야말로 우리 인생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투자이다
즉 심신을 단련하는 시간이 가지고 중요성을 인식함으로 비로소 효과적으로 될 수 있다.
이것은 습관의 뿌리요, 즉 사고의 바탕이다.
기본적인 이 패러다임을 바꿈으로써만 모든 게 가능하다.
이것은 다른 6가지 습관들을 둘러 싸고 있으며
다른 습관들의 실행을 가능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이 패러다임이 우리의 성품을 결정해주고,
우리가 세상을 보는 관점의 렌즈를 창조해 준다.
“때로 사소한 일이 위대한 결과를 가져옴을 볼 때 나는 사소한 일이란 없다는 생각이 든다.”
- 브루스 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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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성공하기를 원한다. 그래서인지 성공과 관련된 책들이 많이 발행되고 있고 독자들 또한 그 책들에 열광한다.

성공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상대의 마음을 파악하기 위한 독심술이나 심리전술을 배우고, 상대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설득술이나 대화법을 배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상대를 완전한 자신의 영향력 아래 두기 위해 경청하는 기술, 배려하는 기술을 배운다.

이 책의 저자인스티븐 코비는 이런 대인관계를 원활하게 해주는 기술적인 방법을 성격윤리라고 규정하면서 이것은 결국 자신의 목적을 위한 하나의 포장술에 불과하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진정한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원칙중심의 성품윤리를 갈고 닦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성품윤리란 근면, 성실, 정직과 같은 인간의 기본적인 인성을 말하는 것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는 이런 기본적인 인성에 바탕을 둔 기본원칙을 배우고 이것을 자신의 기본적인 성품에 통합시키는 것이 진정한 성공과 행복한 삶을 성취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그 방법론으로 일곱 가지 습관을 제시한다.


1. 주도적이 되어라
2. 목표를 확립하고 행동하라
3.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4. 상호이익을 모색하라
5. 경청한 다음 이해시켜라
6. 시너지를 활용하라
7. 끊임없이 쇄신하라.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이 불행한 것을 타인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 부모가 자신의 교육에 신경을 써 주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나은 직장에 다니지 못하고, 동료나 상사가 나쁘기 때문에 회사생활이 힘이 들고, 마누라나 가족이 전혀 자신을 이해해 주지 않아서 불행하다고 하면서 자신의 현재를 규정하는 모든 것을 자신의 주변 환경의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패러다임을 가진 사람은 삶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임시방편적인 대응적인 태도로 임하고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는 많은 노력을 기우리지만 아무런 성취도 이루지 못하게 된다. 반면에 삶에 주도성을 가진 사람은 모든 것은 자기의 책임이라는 의식이 강하다. 주도성이 강한 사람은 어떤 일이 생기면 원칙(영구불변의 가치를 갖는 행동지침)에 입각하여 심사숙고한 후 행동한다. 그러므로 그의 행동에는 실패는 있을 수 있지만 후회는 없고, 반성을 통한 성공의 가능성이 높다. 또한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에만 관심을 쏟기 때문에 자신의 영향력을 커지게 되고 자연히 그의 삶은 주도적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자신의 인생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서는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타인지향에서 자신의 내부로 바꾸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삶을 바라보는 자세를 바꾸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삶을 반성해봐야 한다. 자신의 최후를 상상하면서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이런 인생목표를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사명서”를 만드는 것이다. 자신의 가치와 원칙에 초점을 두고 심사숙고해서 만든 사명서는 자신의 삶의 지침서이자 원칙이 된다.? 사명서를 기본으로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순서에 의해 매일,주간,월간,년간 등 세부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


우리는 싫든 좋든 사회적 존재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타인의 존재를 배제한 삶이란 있을 수도 없다. 그러므로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의 공존이 중요하며 공존을 위해서는 경쟁적이고 전투적인 승-패 패러다임이 아닌 용기와 배려를 균형있게 유지하여 상호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승-승적 사고방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열린 마음으로 대한다면 그 사회나 조직, 집단은 더 큰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이런 과정은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습관화 될 때 진정한 자신의 원칙이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적지 않은 자기계발서들을 읽어보았지만 이렇게 포괄적이고 구체적으로 삶의 원칙을 강조한 책은 보지 못했다. 이 책이 발행된 1994년 이후 이 책이 말한 7가지 습관을 각색하여 많은 자기계발 서적이 나왔다. 경청, 배려, 직장인의 변명, 에너지버스 등 많은 책들이 이 책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다는것만 봐도 그 당시 이 책은 진정 새로운 패러다임의 자기계발서임은 분명하다.
예전부터 한번 읽어봐야지 생각만 하면서 뒤로 미루다 이제야 읽어보게 되면서 좀 더 일찍 이 책을 보지 못했을까 하는 약간의 후회 같은 것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예전에 이 책을 만났다 하더라도 지금의 내 삶이 바뀌었을까고 반문해보지만....
뭐 큰 변화가 있었을까 싶다. 왜냐고?? 결국은 실행이 문제이니까...
늘 작심삼일에 이 핑계 저 핑계 즉,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환경적 패러다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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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산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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