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눈물의의미

지니주전자 2012. 4. 15. 02:22

뉸물이 나기도 한다..

내가 힘들어서.

누구도 내가 짊어진...

그 의무감....그 책임감....그 미안함..

함께하지 못한다는것...

내 딛고 잇는....이 기반과

이순간의    이 자리가..

무너져버릴것같은..불안을....

누구도 이해못할것이다..

늘.....매순간을..나아닌...

내 주변의..행복과...

안정감을 원하며 살아왔는데..

그많은것을..포기하며...

원하던..그.편안함.안락함..그..안정감들은..

이젠...보이짇않고..

그저...눈물쏟는 나와..

그걸...바라보는..답답해하던..그눈빛.들뿐..

오늘 하루...어제 하루....

지난..시간..그래....

남겨지고...잊쳐지듯 사라져가는건..

내가 간직한..

내원하는....그 소중한.내마음...녹하내림..눈물..

지금도.두눈에 배이듯...

우울함에 젖어들듯...

그렇게 흘러내리는.....

눈물밨에

내 마음 이해하지못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