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27~28 이제 한무영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재미있는드라마

조작27~28 이제 한무영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지니주전자 2017. 9. 6. 09:54

구태원에게 고개숙인것처럼 연기하는 얍삽한 노아의 조영기는 대한일보 구태원 상무가 어르신들이 하려고 하는 일이 무엇인지 넌지시 묻자 남강명이 북에서 밀반출된 어떤물건을 갖고들어았는데 그것을 이용해 “20년 전 믿음원에서 완성하지 못한 일을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우리가 원하는일을 하기위해서는 국민들이 멍청하면 귀싸대기를 후려쳐서라도 정신들게 해야된다고 하셨다 북풍을 직접만들겠다고 한다

근데 어제 구태원상무 부인의 심장수술을 인공심장으로 먼저한다는게 이유가 밝혀졌다.남강명또한 같은 인공심장기를 달고있는데 원격조정이 가능하다 이제 그 심장을 달고있는사람은 조영기쪽말을 안들을수가없는것이다..원격조정으로 협박할테니...

이걸 구태원이 눈치를 채면좋은데....

허나 조영기가 이상함을 깨달았는지.남강명수술의사에게 휴대폰을 건네며 깨어나면 전해주라고하고 부장검사 임지태에게 예전 믿음원에서죽은 혜영의 사건을 조사하라고하며 그목표는 조영기라고한다 조영기의 속마음을 눈치챘기때문인지....

암튼 조영기 남강명 구태원은 서로가 다른생각을 품고 머리를 맞댄것처럼 연기를 한다

한무영은

염범파아함께 남강명의 사금고에 담긴 돈을 빼내고 연락하라며 휴대폰을 놓고간다...깨어난 남강명은 불같이 화를내며 금고지기의 귀를 물어뜯는행동을 서슴치않으며 한무영에게 화를내고 돈을 찾아내라고한다여기서남강명은 의미심장한이야기를하는데..돈이문제가아니라..그게 알려지면안된다고..

돈과같이 금고에 무엇이있었던것일까

권소라와 한무영은 남강명의 뒤를캐기위해 정보가필요한데...어디서구할곳을 찾기힘들어하다..전찬수형사가 남겼던 빼앗긴usb를 생각하고 또다른것이 있지않난 생각하고 전찬수형사의 책상을 뒤지던중 발견하게된다..또다른usb를 암튼 남강명이 한무영에게 전화를 했다

선을 넘지말았어야한다며 잘못건드렸다며..

이에 한무영은 남강명을 끌어내기위해 만나서이야기하자고하며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