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마인드6회

재미있는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6회

지니주전자 2017. 8. 11. 10:47

아들의이름을 불르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던 어제 말미 6회초반에 강기형팀장의 아들은 차 뒷쪽에 숨어있는것으로 나와 긴장해소

사건의시작은 고시원 고시공부중인 아가씨 갑자기 코피를 흘리고 코피를 닦고 집에가려 준비중 복도에 떨어진 노트발견 노트주인을 따라가 전해주려는 찰나 전기충격기 테러로 기절하여 어느곳으로끌려가고

부모에게 우편물이 도착한다

딸을 구타폭행하고고문하는동영상.

그런 얼마후 그 여자는 시체로 발견된다

nci팀원들은 이사건을 프로파일링을 하여 손목문신을보고 범인을 색출하기시작하는데범인은 한명이 아니엿다... 그중한명을 찾아간 강기형과 김현준은 도망가는범인을 쫓아가지만..그범인은 교도소로 다시가기싫다면서 옥상에서 떨어져 자살을 해버린다 이렇게 추적을 하여 범인을 좁혀가는중 유력한 용의자인 윤정섭(이규복)을 찾아가지만 폭행의 흔적이있는 아내 송유경(임수향)을 발견하는데 임수향이 단역으로 나올사람인가를 잠시고민을 해봤는데..나중에 밝혀졌다 단역이 아님을...

암튼 용의자 윤정섭은 놀음판에서 김현준이 잡아와 심문을 하고..강기형을 찾아온 송유경과 심문실에서 독대를 하게 시키는데...연기를 잘하는송유경은 남편에게 주눅들어있는것처럼 연기를 했지만..자세히 영상을 돌려보던 강기형은 송유경은 남편에게 주눅들어있는것이아닌 주도하고 컨트롤하고있다고 보고..집으로 돌아가는송유경 담당경찰에게 전화를 걸지만...전화받던 경찰은 =찌리리릭= 전기충경에 쓰러진다

이사건의 주도적인물은 송유경이였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