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13회 김신과 박중헌이 무로돌아갔다.
박중헌은 써니를 찾아와서 “역시나 네년이 김선이었구나. 이번 생에서도 넌 내 손에 죽어야겠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허나그와동시에 저승사자가 등장해 박중헌의 목을 졸랐다. 두 사람의 대화와 함께 그간 지은탁이 죽을 뻔 했던 일련의 사건들을 박중헌이 조작했음이 드러났다. 지은탁이 지연희(박희본 분)의 뱃속에 있을 때도 마찬가지.
저승사자는 지은탁에게 옥반지를 건네주며 “이것 좀 써니 씨한테 전해줘. 이런 핑계조차 없어야 할 것 같아서. 나를 기억하지 못할 거야. 반지는 네가 좀 얼버무려줘”라 말했다. 하지만 써니는 모든 걸 기억하고 있었다. 써니는 지은탁에게 “그도 슬펐을까. 나는 등 돌린 뒷모습만 봤네. 행복했던 순간만 간직하랬는데 난 그 조차도 다 좋았나봐”라 말하며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김신은 저승사자가 왕여와 동일인물이란 것을 깨닫고 곧장 그를 찾아가 목을 졸랐다. 김신은 “ 내 눈을 가린 것이 900년의 세월인지 신의 미움인지 너를 지척에 두고도 못알아봤구나. 네가 왕여구나”라 말하며 분노를 표했다. 김신도 저승사자도 눈물을 쏟았다. 이후 김신은 “누군 1분 1초를 기억하는데 기억이 없으니 너는 편하겠구나. 900년이 지나도 하늘은 여전히 네 편이구나”라며 돌아선다.다.
박중헌은 써니를 노렸다. 지은탁과 함께 있는 써니를 찾아간 박중헌은 “천한 무신의 누이. 미천한 무신 가문의 황후”라며 써니에게 분노를 표했다. 지은탁이 막아서자 그는 “넌 아직 아니다. 저년 다음이다. 저년이 다 망쳤다. 죽일 것이다”라며 달려들었지만, 번쩍 파란불빛의 도깨비 신부낙인이 이둘을 살렸다 허나 낙인이 흐려지는데....
저승사자는 기억을 찾은 덕 박중헌의 기타누락자 명부를 작성해 후배에 저승사자(최웅 분)에게 줬다. 후배는 그에게 지은탁의 명부를 전했다. 이에 저승사자는 김신을 찾아가 “은탁이 명부가 왔다”고 말했다. 김신은 박중헌의 짓일 것이라 예상하며 써니를 지켜달라 당부했다. 이를 들은 저승사자는 “그날 넌 무엇을 위해 앞으로 나아갔냐”고 물었다. 김신이 죽던 날 죽을 걸 알면서 자신에게 걸어온 이유가 궁금해졌던 것. 김신은 “전하지 못했던 말을 전하러. 선왕께선 널 돌보지 않음으로 돌보았다고. 너의 이복형이었던 선황제에게 너의 정인이었던 내 누이에게 너의 고려를 지켰던 나에게 다 사랑받았다고. 이 한 말씀만 드리려고. 분노와 염려를 담아 박중헌을 베어라. 그 검이 내 가슴에 꽂힐지는 몰랐던 거지”라고 말했다. 이후 김신은 “이렇게 멀리까지와 이 검을 쥐게 되는구나. 이 검의 효용가치는 결국 박중헌을 베는 것이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김신은 지은탁이 뽑은 검으로 박중원을 처단하고 죽을 결심을 했다. 그는 홀로 사람들과의 이별을 준비한 뒤 지은탁에게 “아주 잠깐 용감해져야해. 할 수 있겠어? 잠시 후에 전화할 거야. 그럼 날 즉시 소환해”라 말한 뒤 그에게 키스했다. 김신은 곧장 박중헌을 찾아가 결투를 신청하지만 박중헌은 "장소가 어딜줄 알고"라 말한 뒤 사라졌다. 그가 도착한 곳은 지은탁의 앞. 지은탁은 박중헌이 보이지 않았고, 박중헌은 "역시 넌 내가 보이지 않는구나"라 말했다. 지은탁은 왜 900년이 지난 이순간 박중헌이 나타난것인지를 깨닫게 된다....그러며 하는말....."나 때문이구나. 내 낙인이 흐려지길 기다렸던 거구나. 날 이용해 아저씨 검을 뽑을 생각이구나"라 직감했다.
지은탁은 힘겹게 김신을 소환했다. 이후 박중헌은 지은탁의 몸에 들어가 김신의 검을 뽑으려 했다. 다행스럽게도 저승사자가 등장해 박중헌의 이름을 불렀고, 그는 지은탁의 몸에서 빠져나왔다. 하지만 김신 스스로 지은탁의 손을 빌려 자신의 심장에 박힌 검을 뽑았다. 김신은 그 검으로 박중헌을 벴다. 박중헌은 "이리 가는구나. 허나 허망하지 않다. 난 네놈을 또 죽였으니. 보아라. 결국 파국이다"며 사라졌다. 김신은 저승사자를 바라보며 "용서하십시오. 장렬히 죽는다 이제야 기별합니다"라 말했다. 심장에 박혔던 검은 완전히 사라졌고, 김신은 지은탁에게 사랑을 고백한 뒤 불꽃이 되어 무로 돌아갔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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