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9회
위기를 모면하기위한 방편으로 동주는 휠채어에 탄 신회장을 모시고 왓다..
하지만 김사부는 동주에게게 넌 괜한짓을 했다며 넌 헛똑똑이다라고 나무라면서....
김사부는 "신회장이 내 편 같냐. 말도 안 된다. 그저 내 수술이 필요한 사람이다. 이제 윤서정(서현진)은 엿 됐다"고 독설을 날렸다.
결국 사건은 불어져 김사부와 서정은 쫓겨날 위기에 쳐하고.....
이에 서정이 도원장 앞에서 김사부를 감싸면서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떠나게되는데....
의료행위금지당한 김사부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떠난 서정 그녀를 찾기위해 동분서주하는동주....
결국 서정은 사직서를 제출한것을 후회하며 거대병원에 직접찾아가..죽고싶었던적이 한번도 없엇다며
다시금 검사 받기를 요구한다....
이에 돌담에서 같이 근무한 모두가 서정의 편을 들고나서고...
그런 서정을 데리러 온 사람이 동주였다. 동주는 서정에 대한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내며 그녀를 걱정하고 챙겼다. 서정도 싫지 않았다. 두 사람은 함께 첫눈을 맞으면서 손을 잡았다. 서로에게 향하는 마음은 어쩔 수 없었다.
한편 돌담병원에는 또 다른 문제가 생겼다. 동주와 서정, 인범이 자리를 비운 사이 근무할 의사가 부족했다. 응급한 환자가 발생했고, 미스테리한 우연화(서은수 분)가 나서 환자를 치료한 것{그녀는 동주를 몰래짝사랑하는여자}. 치료를 능숙하게하는연화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면서 재미를 더했다. 결국 병원에 의사가 없는 상황에서 김사부는 환자의 수술을 맡겠다고 나섰다. 이에 본원 감사팀에서 제동을 걸면서 갈등이 심화됐다. 동주와 서정은 병원으로 돌아가던 길 사고의 위기에 처해 긴장감을 높였다
허접하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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