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드라마
조선총잡이 이준기 최재성 남상미
지니주전자
2014. 6. 26. 19:41
고종즉위시기 개화파와 수구파 이둘의 관계사이에서 모두가 아직 칼과 활에익숙한 이들과 서구문물과같이 들어온 총사이에서있는 이준기.....
최재성 아버지 그아래 이준기는 아주한량..허나 칼쓰는쏨씨는 여인의 옷고름을 자를정도로 예리하다...
그 칼잘쓰는 이준기가 총잡이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개화파의 인물들이 하나둘 총에 죽어갈때...
그 총잡이를 잡으려 노력하는 조선제일 칼잡이 박진한(최재성) 마지막 남은 개화파 오경에게 책을 전하려 남장까지하고 돌아댕기는 남상미..
그 남상미가 총을 들고잇는것을 보고 총잡이의 끄나풀이라 오해한 이준기의 추격을 받는 남상미...
수구파의 총잡이 대장은 유오성이다.
오경에게 책을 전하기 일보직전 이준기가 남상미를 발견하고 총잡이잇는곳을 대라며 윽박지르고 이에 엉겹결에 총을 쏘는데...그 같은 순간 오경도 총잡이에게 총을 맞기 일보직전이였다...어찌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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