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94 나정의 신랑감 후보1명은 떨어져나갔어요....

삼천포와 윤진 그렇게 이루어지다니....

 

좀일찍 시골에서 올라오신 윤진 어머니 말씀을 못하시는 분이였다..

주변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하숙집에 전화를 걸어 윤진을 찾지만..윤진은 나정과 목욕탕을  간 상황..

순천 해태는  그 전화를 받았지만.... 삐삐치는것으로 끝났다...

삼천포는 기다리시며 식사도 못하셨다는 말에  고민하고 고민하다...윤진에게 삐삐를 치고 먼저 어머니께찾아가 말벗을 해드리고잇엇다.....

이 한순간의선택이 윤진과 삼천포의 짝을이루어지게 했다.....

 

 

 

 

나정 설레는 그 마음에 결국 쓰레기에게 고백하려 기회를 엿보고

좀처럼 그 기회는찾아오지 않고...

같은 시간...칠봉은 합숙훈련간중에도...짜꾸 하숙집에전화를 걸어 나정과 통화를 하려하고....

그것또한 마음을 고백하기위한...준비단계...근데....윤진이가 나정이 쓰레기 사진에뽀뽀하는 장면을 보고 그 마음을 눈치채게되고..모두함께 술먹는 그 자리에서.....윤진의 술버릇은 모든이의 비밀을 발설하는것이였다...해태는 야한 잡지산것과 콘돔   삼천포는 2살이 어린나이  결국 오고야말것이온건...쓸레기에게 나정의마음을 받아주라며...나정의 마음을 말해버린것....이순간 2명의남자가 동작그만...묘한 시선.....

칠봉이 먼저 나정에게 고백을 햇다면 어떻게 상황이 바뀌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