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와라뚝딱 39~40 ! ! 돌아온 현수 확바뀐 헤어스타일하며 분위기 반전
한지혜 1인2역 연기 너무잘하시는것같습니다.
유나와 몽희
두 자매의 뒤늦은 만남으로 혈육의정과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세기게 해주는 한편의 이야기가 되는것같습니다.....
뒤늦게 찾은 쌍둥이 동생 몽희에게 애정을 쏟아 붓고 있던 유나
몰래 심덕이 알하는곳으로 와 잠깐 이야기좀하자며 불러내서 몽희를 자신에게 보내달라고 말하고 이에 심덕은 고민 끝에 몽희에게 언니가 구해주는 아파트에서 편히 살고, 유학도 다녀오라는 말을 전하게되고
이에 몽희가유나를 만나 "우리 엄마 아빠 만나서 쓸데 없는 말, 하지 말아줘요"라며 자신이 원치 않은 일을 한 유나에게 버럭 하를 내고 이에 유나는 "안 해도 되는 고생, 할 필요 없잖아, 인생은 한 번뿐이야, 나 같은 언니를 만난 건, 너한테 기회야. 고생만 시켰던 그 사람들을 왜 그렇게까지 신경을 쓰니? 널 만나고 나서 나라도 돈이 많은 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 돼"라며 자신의 생각만을 내세우고
이런 유나의 말에 화가 난 몽희는
"사람 사는데 돈이 다가 아니잖아요" 라며 "이래서 현수씨가 숨이 막혔던 거야. 다른 사람 생각이라는 건 아예, 할 줄을 모르잖아요"라고 유나를 안타까워하며 "어쩌면 그렇게 사람이 고마운 걸 몰라요? 상대방이 뭘 해줬는지는 최소한 헤아릴 줄 알아야 인간이지.사람들이 사랑해주지 않는다고 세상에 대고 골질이나 하지 말고, 사랑을 받고 싶으면 사랑 받을 짓을 하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누구든 들볶지 않으면 하루를 살 방법이 없는 줄 알잖아, 그러니까 사람들이 언니만 보면 슬슬 피하잖아"라고 유나를 향해 안타까운 마음이 담긴 독설을 쏟아내지만 그러는중에도 유나는 자신을 언니라고 부르는 몽희의 말에 좋아하며 "지금 나한테 언니라고 했니?"라고 기쁨을 드러내고.. 몽희가 "나도 내 언니가 사람들한테 사랑 받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돈 같은 거 줄 생각만 하지 말고, 상대방이 뭘 필요로 하는지, 좀 헤아려볼 줄 알라고 제발"이라며 독설을 이어가자 유나는 곰곰히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데......결국 시집살이를 시작하게된다...
시집에서는 현수도없는상황에서 불편하고 시어머니(장덕희)와 트러블만잇으니 나가라고하지만 꿋꿋하게 버티며...살림을 하는데....역시 동생의 독설은 강하다...
아침상준비중 헛구역질을하던 몽현 혹시임신아니냐며 할머니(반효정)의 이야기에 병원에가서 확인 임신5주입니다.....이말한마디에 좋아죽은 벽현태와 식구들
이 박현태의 오두방정 몽현과 아이사랑
아버지순상에게 이야기하자 자신의3세가 생겼다며 어퍼컷환호를 하며 좋아한다.
돌아온 현수 확바뀐 헤어스타일하며 분위기 반전
서서히 얼굴을 내비치는 현수 친모...드라마의 새 국면으로 들어갈것같습니다.
10회정도남은 금뚝딱!! 현수의 변화는 극의변화를 가져올것처럼 보입니다..기대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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