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태양...오호 이런 재미있는드라마가

재미있는드라마

주군의태양...오호 이런 재미있는드라마가

지니주전자 2013. 8. 8. 08:54

공효진 소지섭주연의 주군의테양 8월7일 첫방....

요즘드라마대부분이 하나의사건도마무리되지않은상항에서 질질끌기만하고 감정변화에 중심을 둔

드라마라면...

단순함을 느꼈습니다.단순히 웃고 놀라고 해결되는

귀신을 보는 태공실(교통사고후 귀신을 보게되었다고합니다.)과 난독증이 있는주중원(소지섭)과

의 만남...귀신의 주선으로.....공효진 주변에 억울하게죽거나 한이 있는 귀신이 찾아봐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하고...이런 공실은 주변사람들에게 이상한 정신나간여자로 비춰지고....어느날 할머니가 모은돈을 자식들에게 전해달라는 귀신할머니의 호소를 들어주기위해 시골에 갔다 오는길에 귀신이란 절대믿지않은...

주중원(소지섭)은 볼일을 보고 돌아가는길에 (쇼핑몰세울 한가운데...집을 팔지않는 사람을 찾아가 집을 팔라고하고 집주인은 꽃이 살아나는 사례를 들며 부인의 영이 그 집에 서려 있다며 부인이 슬퍼하니 안팔겠다고....허나 귀신을 믿지않는 소지섭은 꽃의줄기에가위를 대고...귀신이 잇다면 거래를 하자며 셋 셀동안

보여달라고..그렇지않으면 꽃을 잘르겟다고..셋과동시에 꽃을 자르고.....

돌아가려는 소지섭에게 그렇게 하면 천벌받는다고...이에 소지섭은 제가 천벌으 ㄹ받을지는모르겠고...선생님께서는 돈벼락을 밪앗다며 축하한다고.박수치고 자신이 천벌받는다면 지금 이자리에서벼락을 맞겟다며

허나 벼락도 안맞고..돌아가는길에....공효진과 어찌하여 동승하게되고.....찻길에 귀신이 공효진에게 달려오다..공효진이 소지섭몸에 손을 댄순간 사라지는것을 보고.... 자신이귀신을 보는것을 해결해줄수잇는사람이라며 소지섭옆에 있으려하고.....

다시금 나타난 귀신의 억욱함은 자신이 떠났다며 한을 품고 있는 축구선수 혜성의 전 약혼자 김미경이 자신의 죽음을 알려주길 바라는...그리하여 그일을 해결하는

단순하게 감정을 조정하듯하던 드라마에서

여름 더위를 식혀줄수도 잇을듯한 귀신들의 CG와...

재미있는에피소드의 해결...

코믹한 설정.....

단순히 웃고 즐길수잇을 드라마인것같습니다....

소지섭옆에도 무언가잇다면 혜성의 이야기에...공실을 찾아온 주중원

허나 공실의 한마디...잠에 취해 소지섭품에 안기며 품에서 잠들고싶다며.....

귀신을 그만 봣으면하는 간절함가득한 한마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