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신수 구월령 서화옆에 그냥 잠들다

재미있는드라마

지니주전자 2013. 6. 19. 08:06

빗속에서 기다리던 여울

구가의서를 찾으려는 강치를 떠나보내야한다는 아픔에

소리없이 눈물만

구월령 강치를 찾아와 인간이 되기위해서는 두려움을 갖지말라고..

믿음의 반대는 불신이 아닌 두려움이라며.....두려움을 갖게되면 모든것을 잃게 되다고....

그러면서 구월령은 달빛정원을 감추며 서화옆에 서화의 손을 잡고 잠들었다

한편 태주는 백년객관에서 염탐을하다 재령에게 잡혀 조관웅앞에잡혀가게되는데..

조관웅 왈 도대체 너의 의도가 무엇이냐.....

태주 왈 그렇게 물으시는것을 보니..이제야 협상의 의지가 있는것같다며....

지금당장이라도 네놈의 목을 칠수있다

그렇게 하시지요...

그래 너의 목적이 무엇이고 나에게 내밀 카드가 무엇이냐.

좌수사 이순신이 내통한 11명의 명단을 갖고잇다 그들중 한명이라도 당신의 이름을 발설하면 당신은 이순신에게 목이 달아날 것이야~~~~~~~~~~~~~!!!

너의 목적은 무엇이냐

백년객관을 다시 돌려주고 청조를 면천시키라구~~~~~~

방법은 무엇이냐.....

11명의 내통자를 이순신보다 먼저 처리하라구.......

그리해서 조관웅이 먼저 11명을 차근차근 죽여가다...나머지3명 위태로운 마음에 조관웅을 찾아왔지만...

조관웅은 그자리에서 죽여버린다...... 이순신 그 앞에 나타나...한자성어를 이야기 하며 손안쓰고 반역도당 11명을 처리하게되어 다행이라며....조관웅의 약을 올리는데........

구가의서에서 인간이되기위해서 치성을 드리는100일간 금기사항

3가지

백 일간 살생을 금하고, 인간의 도움을 거절하지 말며 신수 모습을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

그러기위해 이미알고있는사람곁에서는 떠나야한다

이런일들로 갈등중 소정법사는 강치에게 둘의인연에대해..이야기하고...

초승달이걸린 도화나무에서의 인연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게되는데.....

그럼내가 살리면 되지않느냐고....강치의 반문에 신수의 피로 생명을 살릴수있는것은

한생명에 한번뿐이라고.....

이순신의 명을 받고 일본상단..가케시마를 찾아가 만나던중 싸움이일어났는데....강치의 손톱에 여울의 어깨에 상처를 입고 이에 초승달이걸린 도화나무에서의 인연은 여울과 상극이란 사실이 떠올라 여울을 피하게되고.....

강치의 3번째 소원으로 여울과의 인연을 여기서 끝내자고 선언하는데......

떠나보내야하는 여울과 떠나야만하는강치의 눈물밴 이별 전 장면들이 눈시울을......

결국 조관웅 재령에게 날샌 자객10명을 붙탁하며 그 사용을 이순신을 치려한다고 하는데.....

이순신장군은 누치 채고 계신듯......

소량의 출력 제본물이라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