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드라마

마의 뭐든지 가능한 그 백광현

지니주전자 2013. 3. 13. 10:31

.머리에 똥만찬 양반 중신들...또한 대비나 중전..모두가...반상의법도를 논하며...강지녕을 처벌해야된다고....할때 울 이쁜 의리의 숙휘공주  고군분투하는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혜민서의 일부 의녀들은(싸가지없는) "관비면 바닥 중에서도 바닥이구만. 내가 쫄아서 아가씨 했던 게 어이가 없다. 관비 주제에 혜민서 의녀가 말이나 돼"라며 지녕을 대놓게 무시했다.
지녕은 이를 무시했지만, 지녕에 대한 험담을 들은 숙희공주는(멋져멋져) "네 이년. 감히 네 년이 내 동무에게 무슨 막말을 지껄이는 게야. 내 벗을 욕보이는 것은 나를 욕보이는 것과 같다"고 버럭했다.
이어 자신의 처소로 지녕을 데려온 숙희공주는 "지녕아 걱정마라. 넌 변함없는 내 동무다"면서 "네가 천인이었든 관비였든 그게 무슨 상관이라고. 넌 세상에 둘도 없는 내 소중한 벗이야. 사람이 귀하고 천한 건 신분에 달린 게 아니라고 난 그걸 너한테 배웠다. 사람이 가진 게 아니라 마음을 보는 거라고 전부 너한테 배웠어"라며 절대로 약해지면 안 된다고 응원했다

 

 

유배지에 가기전  

 장인주(유선 분)가 마지막으로 이명환을 만나러 왔다. 인주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영감께서도 고통스러웠을 거라는 것을요"라며 광현이 부탁했던 강도준의 침함을 전했다
이어 인주는 "한 번도 말하지 못했지만 마지막으로 만난 강도준 나으리는 영감을 원망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평생을 죄책감 속에서 살아갈 영감을 걱정하셨어요. 그러니 영감께서도 이것으로 이제 그만 고통 속에서 벗어나세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인주는 옛 정인이었던 이명환에게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렇게 영감을 기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요. 한때 제가 연모했던 영감의 의연했던 모습을 제게 남겨주셔서"라며 안타까운 이별을 했다

 

이명환영감   그죄에합당한 유배지에서 사약을 받아먹어야되었는데요...맛이없을걸 알고.....

유배지에가는중....달음박질을쳐....달리고 달려 간곳은 백도준의 묘앞에서....자신은 후회는안한다며 그가 할수있는 침을갖고..사혈에 침을 놔  자살을 했습니다.

 

 

 

마음은 아니지만 명분이없어 관비로 내쳐야하는 왕 앞에서   백광현 지나가던 아비와 딸의모습을보고 날으듯 달려가 앙앞에서 부복하고

   전하  그의 아비가 면천을 받을 명분만 있으면 되는것입니까 ~~~

과연 그 지나가던 그아비와 딸을보고 면천할 명분을 뭘 찾았을까요...

제생각은 백도준의 자제를 살리기위해 자신의 딸을 바꿔치기한 그 공을 사서 면천시켜주는 것은아닐까 생각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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