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쉬는곳

로드 넘버원 2회 9.2%

지니주전자 2010. 6. 25. 09:06

 

김하늘과 소지섭의 다시금 헤어지는이유 전쟁때문이죠....

그 전쟁이 중심이 되어야 할텐데...최민수의 인간미 느껴지는 카리스마있는

연기와 소지섭과 윤계상과 김하늘의 삼각 러브라인이 중심이된 드라마.

하지만 재미있기는합니다.

중심이야기는 주민들을 버리고 빨리 남하해서 한강다리를 폭파하겠다는

다른 군인들과 최민수 사단의 주민중심적인 생각으로 가장 북쪽에 남겨진 국군으로서

최대한 시간을 끌어서 

주민들(소지섭에게는 김하늘과 아버지)이 최대한 남하할시간을 벌어주고 국군이 한강다리를 폭파할시간을 벌어주기위한 전쟁속의 전쟁

키스씬은 많이나오고...

최민수의 지금까지와 다른

색다른 이미지처럼 느껴져서

이번 드라마가 끝나고나면 인기도 상승할듯합니다.

윤계상이 남로당원인걸모르고 수연(김하늘)에게

다리에 폭발물을 설치해 다리폭파한다는 기밀을 말하는바람에 남로당원들에게 자기소대원이 다 죽었다고 씩씩 거리며 중요한 순간...(김하늘과 소지섭의 키스씬장면이였음)총을 겨누고

김하늘에게 그순간에도 자기를 정말 사랑햇었는지 진심이였는지를 물어보다니....쩝^^;;

(암튼 자기를 죽이라고 그럼 수연이를 죽일필요가 없어지니깐...)

이 드라마에서 소지섭은

죽으나 사나 어떠한경우라도

자신의 삶의 존재 이유 가치는 김하늘때문으로 굳어져감...

김하늘의 대사는

진심이였다 하지만 그때는 소지섭과 함께이지 않은 세상에서의 감정이다..

둘을 끌고

최민수 (중대장)에게 데려간 윤계상.

처벌해야된다고 허나

멋찐 최민수

저기있는 환자가되어버린 내 부대원을

치료해줄수잇는지

그렇게 해달라고 함...

정말 인간적인 게다가

주민들을 먼저보내고 북한군을 막기위한

준비를 하러가는순간...주민들과 마지막 대화하는장면.

국군으로서 끝까지 지켜드리지못해서

죄송하다며

절을하는장면.

^^;;

이드라마의 마지막부분..

경험없고 겁많고 준비가 덜된 국군의모습을 보여주려는지..

비상한 작전을 짰지만.

기다려야한다는 마음과 달리 행동한 폭파대원때문에 거의 다 시행된 작전이 수포로 돌아갈려함.

다음주 소지섭과 최민수.윤계상의

어떤활약이 이루어 질지....

중요한점....소지섭은 화염병을 강조함.....

화염병의 효과를 톡톡히 볼수잇는 기회가 될듯....

다음주 기대해봐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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